나전칠기(21)

나전칠기

 

 

옻칠한용기 위에 자개를 무늬대로 오려 붙이고 칠을 한 후

자개표면의 칠을긁어내 무늬를드러나게 하는것을 나전칠기라한다

조선시대의 나전칠기는 가 시기별로 뚜렸한 특징이 나타난다.

조선 전기 15~16세기 경에는 큼직한 꽃무늬가 여백을 살려 배치되는 특징을 보여준다.

중기에는 17~18세기를 전후한 시기로 꽃과새.사군자.토도 등의무늬가 등장한다.

후기인 19~20세기 초에는 복이나 장수를 상징하는 무늬.산수무늬.기하학적 무늬가 사용된다.

 

 

 

 

 

나전 대모 칠 연화넝클무늬 상자

조선 18세기

 

고려시대의 경합의 형태와 므늬를 따른 작품이다.

금속선으로 구역을 구분하고 자개.거북등껍질을 연꽃'국화.구슬.마름모꼴 무늬를 오려 넣었다.

좁은 면적에  여러무늬로 장식했지만 복잡하핮히 않고 조화스럽게 배치했다.

나전 대모 칠 연화넝클무늬 상자

조선 18세기

 

 

 

 

나전 칠 봉황 꽃 새 소나뭄부늬 빗집

조선 17~18세기

나전 칠 봉황 꽃 새 소나뭄부늬 빗집

조선 17~18세기

 

 

 

 

나전대모칠연화넝클무늬상자

조선 17~`8세기

나전대모칠연화넝클무늬상자

조선 17~`8세기

20211204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