季節風景

종묘의가을 ( 정전단풍)

노을길 2020. 11. 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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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宗廟)정전 단풍

 

 

종묘는 역대 왕과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국가 최고의 사당이다.

태조가 한양을 도읍지로 정하고 공사를 시작해 1395년 경북궁보다 먼저 완공한다.

왕조가 계승해 봉안해야할 신위가 늘어남에 따라 건물의 규모가 커지면서 지금의 모습이다.

왕이나 왕비가 승하하면 궁궐에서 삼년장을 치런 후 그 신주를 종묘로 옮겨 모신다.

조선시대에는 종묘를 정전이라 하였으나 현재는 정전과 영녕전을 합쳐 종묘라 부른다

 

201120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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