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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대나무무늬 항아리
(白磁 鐵畵梅竹文 壺)
국립중앙박물관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조선시대 ; 국보지정일 ; 1974.01.4.9
국보 ; 제 166호
크기 ; 높이 41.3cmx입지름 19cm 밑지름21.5cm
주둥이가 밖으로 말렸고 목부분이 벌어졌다가 서서 히 좁아진 둥근 항아리.
몸체 한쪽에는 대나무를 다른 한면에는 매화등굴을 그려 넣었다.
검은 안료로 목과어께부근에 구름과꽃무늬를,아래부분에는 길게 파도무늬를 장식하다.
어께부분과아래부분에 나타난 무늬는 17세기 전반기 까지 이어 내려온다.
매화대나무 그림은 궁중화가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유약색은 6세기 후 반 광주군일대 관음리 가마에서 만든것으로 추정한다
2020301 대체로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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