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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부일식당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1289 29
추운연말 새벽에 평창송어축제에 가기로 하고 일찍 서울에서 출발한다.
강풍까지 겹쳐 말그데로 삭풍이 몰아치는 송어얼음낙시에 열중한다.
다행이도 추위를 견디고 6마리 수확에 어느듯 오후 3시가 지나간다.
서둘러 축제장을 나와 늦은 점심식사에 인근 부일식당으로 향한다.
입소문 난 오래된 맛집으로 주차장 공간이 넓은 허름한 시골 고택이다.
두부를 만드는 공장도 있고 인척이 한다는 부근에 부일가든도 있다,
반찬이 어마어마하고 전통된장맛과 두부가 일품인 식당이다.
산채백반에 따라나오는 산나물과 산더덕 김치에 산골냄새가난다.
옛시골 밥상을 재연해 놓은것 같고 맛도 옛 우리맛 그돼로 같다.
산채백반 정식은 1인 만원, 3인분,송어축제 상품권과 현찰로 지불했다.
2019111 맑음
매표장에서 발권을 기다리는 송어축제객들
맑은
날씨 탓인가 비교적 한산해 보이는 송어낚시장
강풍 추위에 대기실에서 추위를 피하는 관광객들
금방잡은 송어가 동송어
신체벡반 정식
된장찌개가 단연 입맛을 사로잡는다.
두부무침이 일미이다
미역 반찬도 보이고..
산채나물도 일미이다.
미역무침도 일미이다?
깍두기 아삭아삭
배추김치도 시원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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