陵樹木·生態

봄소식 풍년화2

노을길 2018. 3. 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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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풍년화


삼월 들어 서서도 꽃샘추위가 수목을 떨게 한다.

계절의 순리를 거역할수 없는지 추위를 이기고 꽃망을을 피운다.

풍년화는 초록나무과 풍년화속 낙엽 소교목.

봄에 일찍 꽃을 피우면 그 해 풍년든다고 한다.

일본에서 건너온 풍년화는 잎보다 먼저 향이 나는 노란꽃을 먼저 피운다.

2018302 맑음


일본에서 건너온 풍년화는 잎보다

먼저 향이 나는 노란꽃을 먼저 피운다.



손톱길이 만한 4장 꽃잎이 상투꼬리처럼

뒤로 말리면서 흐트러진 모습이다.




꽃잎 중간에는 꽃밪침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붉은색이 나타난다.




꽃잎 중간에는 꽃밪침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붉은색이 나타난다.




중근 열매는 겉에는 털이 보이며 안에는

매끄러운 까만씨가 들어있다.





산지나 들에서 자라며 일본보다

우리나라에서 먼저 꽃을 피운다.



주말에에 할짝핀모습 보이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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