陵樹木·生態

11월에 핀 철쭉

노을길 2017. 12. 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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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핀 진달래


진달래 사연

진달래과에속하는 낙엽 관목,흰진달래,털진달래,왕진달래 등.

만추 11월 어느날 수목원에서에 핀 진달래를 발견해 올려봅니다.

진달래를 두견새가 밤나절로 피를 토햐며 울어 두견화(杜鵑花)라고도 부른다.

두견새가 흘린 피가 분홍색으로 물들였다는 진달래에 이야기도 전해온다.

가지를 꺽어 꽃방망이를 만들어 앞서가는 처녀의 등을 치면 사랑에 빠진다.

꽃방망이로 총각의 머리을 가볍게 두두리면 장원급제한다는 설도 전한다.

20171202 맑음


진달래과에속하는 낙엽 관목,

흰진달래,털진달래,왕진달래 등.



뿌리에서 많은 줄기가 뭉쳐 나오며

키는  2-3m 정도 자란다.



긴 둥근모양 잎은 어긋나고 끝은 좁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붉은색 강한 꽃은 봄에 잎보다 먼저 가지 끝

 겹눈에서  1개나 모여 피며 잔털이 있다.

진달래는 두견화라 부르기도하며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 .



산지에서 무리지어 자라며 관상목이고

 우리나라 중국,일본 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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