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生園

연꽃이 있는관곡지

노을길 2017. 8. 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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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있는관곡지



연꽃의 절정시기가 지나가고 마지막 자태를 보이는 관곡지를 찾아간다.

해마다 찾아가는 관곡지 연꽃밭을 금년에도 둘러보면서 심신을 돌아본다.

진흙속에서 자라면서도 아름답고 청결 고귀한 식물로 널리 잘 알려진 식물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마디가 많으며 옆으로 뻗어으면서 자란다.

둥근잎은 뿌리줄기에서 나와 잎자루 끝에 달리며 키는 약 1-2m 자란다.

잎은 물에 젖지않으며 잎맥이 사방으로 펴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홍색 백색꽃은 7-8월에 꽃쥴기 끝에서 한송이씩 달리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잎은 타원모양이고 꽃턱은 편평하며 열매는 견과이다.

꽃잎은 타원모양이고 꽃턱은 편평하며 열매는 견과이다.

뿌리는 우리가 연근이라하며 비타민이 많고 요리에도 이용한다.

잎은 민가에서 오줌싸게 치료에 이용하고 지혈제로도 사용한다.

열매와 뿌리줄기는 부인병이나 약용으로 사용한다. 

2017812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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