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광장은 세종로를 차량중심에서 시민중심의 열린공간으로 바꾸고 경복궁과북악산 등 주변 자연경관을 세롭게 조성했다. 세종로의 옛모습인 육조(六曹)거리를 복원하여 역사문화체험공간 목적으로 2009년 7월에 완공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있다. 당초 취지와는 달리 도심의 시위나 집회의 본산이 되었으며 박근헤 대통령  퇴진 100만 군중 시위로 얼룩지고 있다.   광화문은 ? 원래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이고 왕이 드나드는 정문이지만 또한 조선의 법궁이다. 경복궁의 정문이기에 다른 궁궐의 정문보다 규모와 격식 면에서도 매우 아름답고 웅장하고 화려하다. 광화문은 담장 끝 동쪽과서쪽에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세워 궁궐가운데 유일하게 궐문형식을 갖추고 있다. 오백년 도읍지인 한양의 정치 경제가 공존하는 왕조사회에서 궁궐이 갖는 상징성을 위엄으로 보여준다 2016118-12 맑음   8일 오전 세종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평화로운 모습     평화로운 세종로 광화문 광장      세종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동상     8일  오전 세종로 광화문뒤로 청와대와 북악산이 보인다      8일  세종로 경복궁 광화문 휴무     12일  세종로 광화문을 곽차게 드나드는 경북궁 관랍객들     12일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으로 모여드는 집회참가자들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으로 모여드는 시민들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일원에서 취재 중인 방송차     세종로 광화문광장으로 모여드는 집회참가자들   교보문고앞에서 세종로 광화문광장으로 모여드는 집회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