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多旅行

순비기나무꽃

노을길 2016. 10. 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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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비기나무꽃

 

 

즐기는 오래되면 굵기가  손목정도이며 손가락 굵기로 이리저리 뻗는다.

타원모양 잎은 마주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됫면에 백색털이 빽뻭히 나있다.

보라색곷은 8-9월에 원뿔모양 꽅대를  타고 올라오면서 달린다.

아래 꽃받침은 긴 토인들의 아랫입술 같기도 하고 술잔과 비슷하게 보인다.

연보라색 꽃은 해수욕이 끝난 해수욕장 풍경을 추억으로 채워주는 느낌이다.

 

2016930 대체로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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