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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동백나무꽃
때죽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학명 / Styrax obassia 나무 껍질은 어두운 흰색이고 새가지는 갈색의 털이 있으며 키는 약 6-15m 정도 자란다. 둥근모양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둥글고 윗부분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흰꽃은 5-6월에 새 가지끝에 총상꽃차레로 달리며 꽃받침은 여러개로 갈라지고 털이 촘촘히 나 있다. 타원모양의 열매는 9월에 핵과로 익으며 과피가 멋대로 갈라진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옥령화라는 약재로 쓰인다. 산지에서 자라며 관싱수로 가로나 수목원 등지에 심는다.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머리를 곱게 쪽지을 때 쓰는 동백기름을 대신하는 나무
2016,5,8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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