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바다가 공존하는 월미공원

 

자연과 바다가 공존하는 월미공원   월미공원(月尾公)       어제 내린 비가 지닌간 월미공원을 맑게 개인 오늘 일찍 찾아가 본다. 신록이 푸르게 물던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공원 산천이 생기가 넘치고 아름답다. 월미공원자리는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지키는 군사기지였고 개항기에는 조선에 들어오기 위해 머물던 기착지라 한다. 6.25전쟁 시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작전 지점이고 전쟁 후 50년동안 군부대가 주둔 하였으며 2001년에야 시민에게 개방한 곳이다. 월미공원은 울창한 숲으로 보존되는 월미산과 그 정상에서 시가지와 인천앞바다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다. 전통궁중 문화체험과 전총한식을 체험할수있는 월미문화관있고 우리민족의 이민사를 전시하고 있는 한국이민역사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꾸준한 공원조성으로 자연과 전총문화역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인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월미도에 출항하는 연안 여객선은 작약도,영종도,인천공항을 이어준다. 월미도는 각종 위락시설과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이고 전통정원, 이민사 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월미도는 조선시대에 한양을 지키던 군사기지였고 개항기에는 외국인들이 머무는 첫 기착지라고 한다. 6.25때는 인천상륙작전의 첫지점이며  2000년 이 후 도시 자연공원으로 개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