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산벗나무를 육종해서 일본에서 만든 품종이다.
겹벚꽃나무
장미과에속하는 낙엽활엽교목 학명 Prunus donarium Sieb 긴 타원형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으며 끝은 뾰족하고 키는 약 8-10m정도 자란다. 다른 벚나무보다 늧은 5월에 흰색과 분홍색이 석인 곂꽃으로 피며 씨방이 없어 열매를 맺지 못한다. 꽃은 갈수록 아주 짙은 분홍색에서 절정기에 가면 분홍빛이 물들어 화려한 경관을 이룬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수로 공원, 수목원 등지에 심으며 추위와 병충해에 약하다. 산지나 들에서 자라며 일본 원산, 우리나라 등지에 분포한다.
번식은 벚나무 접붙일때 처럼 중심이 되는 뿌리달린 나무로 접붙인다,
높이는 10m이다. 일본에서 산벚나무를 육종(育種)해 만든 품종이다. 햇볕이 잘 들고 비교적 습기가 많은 모래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생김새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 놓은 듯한 타원형이다. 어 린 잎은 붉은 갈색이지만 커 가면서 점점 녹색을 띤다. 길이는 8~12㎝이고, 끝이 뾰족하다. 흰색이 섞인 분홍색 꽃이 겹꽃으로 피는데, 씨방과 꽃잎이 변해 꽃이 되기 때문에 열매는 맺지 못한다. 즉 1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지만, 암술이 퇴화되어 꽃잎으로 변하기 때문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다. 꽃은 갈수록 짙은 분홍색으로 변해 절정기에 달하면 나무 전체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2016,4,23 맑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