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개암나무 암,수꽃     자작나무과에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  학명 / Corylus heterophylla var.thunbergii  여러개의 가지가 모여나고 새가지에 털이 있으며 키는 약 2-3m 정도 자란다. 타원 모양 잎은 어긋나고 둿면에는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깊이 패어 들어간 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잎이 나오전인 3월에 암,숫꽃이 따로 피며 숫꽃은 지난해에 가지에서 밑으로 처져 핀다. 암꽃은 겨울눈처럼 생겨 암술대만 꽃 밖으로 나온다. 갈색의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한방에서는 식욕부진 눈의 피로 등 에 사용한다. 산기슭 양지바른곳에서 자라며 관상으로 공원이나 수목원 등지에 심기도 한다. 우리나라,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숫꽃은 지난해에 가지에서 밑으로 처져 핀다 산백과,깨금,처낭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6,3,6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