胞筍·양치

봄을 알리는 앉은부채

노을길 2016. 2. 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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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부채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앉은부채는 산지 경사진  곳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둥글고 긴 잎은 끝이 뾰족하며 뿌리에서 자라 나오는데 약 10-20cm 정도 이다.

검은 자갈색꽃은 육수꽃차레로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자루가 거의 보이지않고 꽃잎은 4장 이다,

열매는 6-7월에 옥수수 알갱이 처럼 둥글게 모여 달린다,

부처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며 뿌리줄기를 한방에서는 진정제로 사용한다

산지 계곡에서 이른봄에 피며 우리나라와 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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