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이꽃
코스모스라는 이름은 식물로 장식한다는 그리스어 에서 유래 되었다고 하며 순우리말 이름은 살살이꽃이라 부른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신이 처음 만들다보니 모양과 색을 다르게 만들어 보다가 지금같이 다양한 색을 가진 코스모스가 탄생했다는 전설있다.
가늘게 실처럼 갈라진 잎은 마주나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는데 약 1.5-2m 정도 자란다.
횐색,보라색,분홍색 꽃은 6-10월에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둥근모양의 꽃이1개씩 피며 설상화는 6-8개로 결실하지 않는다.
관상화로 널리 가로변이나 들녘에 심으며 가을에는 코스모스축제로 유명하며 맥시코가 원산지고 우리나라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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