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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이 제비꽃
긴 타원형 모양의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옆으로 퍼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약 5-15cm 정도 자란다.
연한 자주 붉은색 꽃은 긴 꽃대 1-3개가 나와 꽃대 끝에서 제비꽃처럼 1송이씩 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 5개이다.
식충식물로 옆면에 많은 털이 있어 점액을 분비하여 작은 벌레들을 잡는다,
벌레잡이 오랑캐라고도 부르며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2개로 갈라진다.
산지 습한 암벽 등지에서 자라는데 식충식물로 기르며 중남미,온대. 한대 지방 등지에 분포한다.
말 그대로 벌레잡이 식물은 곤충을 잡아먹는 식물을 말하는데
그것은 생장에 중요한 질소를 얻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식충식물은 곤충이나 갑각류,진드기 및 원생동물 등을 포획하고 소화하여
살아가는데 대부분 담수 습지에서 살아가고 있다.
산성 담습지는 토양에 ph가 높기 때문에 질소 화랍물들이 존재하기
어렵기 때문에 곤충을 먹고 질소원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벌레잡이 오랑캐꽃
통발과에속하는여러해살이풀
학명 / Pinguicula vulgaris var. macroceras
서식지 / 습기 많은 암벽
분포지 / 한대,온대 중남미
크기 / 5-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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