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따라 조성된 매화동산에 조상의숨결이...

아라뱃길 따라 조성된 매화동산에 조상의 숨결이 ..

 

 

시원하게 이어지는 아라뱃길따라 조성된 매화동산은 인천시 서구 검안동과 시천동이 맞닿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아라이뱃길 인근에 있는 매화동산은 이른봄 은은한 향기가와 피어나는 매화를 주제로 조성한 공원이라고 한다.

매화를 예찬한 옛시,40년이상된 매화와 더불어 옛선조가 사절우러 칭하며 흠모했던 소나무,매화,대나무 심었다.

 전통양식의 담장,정자,항아리원 등으로 정원을 만들어 매화의 정위를 한껏 즐길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꽃마루는 인천시 서구 검안동과 시천동이 맞닿은 자리라고 한다.

마을앞 동산에 산수유,진달래가 가득피어서 조선시대의 마을이름은 꽃뫼였다고 한다.

그자라에 다시 꽃나무을심고 정자를 지어서 꽃마루라고 이름을 붙였다.

아라뱃길 물가에서  옛동산을 기억하게 하는 대목이다.

 

사절우

 

불로문

 

아라뱃길 암석

 

쉼터

 

 

 

 

 

 

 아라뱃길이란?

 

옛부터 한강과 서해를 안전하고 빠른 뱃길로 연결하려는 경인아라뱃길 개척 노력은 계속 이어져 왔다

최초의 경인 아라뱃길 개척시도는 약800년 전 고려 고종 때 시작 되었다고한다.

당시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염하를 통하여 서울의 마포 경창으로 들어가는 항로였으나 만조 때만 운항이 가능 손돌목의 뱃길이 워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