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有花

놋젓가락나물(선덩굴바꽃)

노을길 2013. 9. 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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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적가락나물(선덩굴바꽃)

 

 

 

놋그룻이나 놋수저는 독이 있는 음식에 닿으면 색깔이 변한다.

음식이 인체에 치면적인 독소가 있는지 금방 알수 있다.

뿌리에 강한독성이 있어 놋젓가락을 대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인것 같다,

또한 놋젓가락처럼 잘 휘어진다는 해서 붙인 이름이 아닌가 생각 하게 된다.

 

 

다른물체를 의지하여 감아올라가면서 벋으며 길이가 약 2m 가량 자란다.

마름모 모양 잎은 어긋나고 3-5개로 갈라지며 다시 갈라진잎은 바소꼴로 끝이뾰족하다.

자주색꽃은 8-9월에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레로 작은꽃이 피며 꽃대는 짧고 잔털이 나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꽃잎과 같으며 뒤쪽 꽃받침은 고깔모양이고 열매는 골돌과이다.

산지 숲속에서 자라는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한방에서 약재로 쓰고 우리나라,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초오는 뿌리를 말린것을 말하며 생약으로 한방에서는 중풍,열병에 약재로 사용한다

 

 

 

 

 

 

 

 

 

 

 

미나리아재비과에속한여러해살이풀

학명 / Aconitum ciliare

서식지 / 산지숲속

분포지 / 우리나라,중국,시베리아

크기 / 2m

꽃말 / 적의,사랑을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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