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달맞이꽃
바늘꽃과에 속하는여러해살이풀
학명 / Oenothera odorata
서식지 / 길가나들녘
분포지 / 우리나라,남미
크기 / 50-90cm
꽃말 / 말없는 사람
아침부터 저녀까지는 오므라들고 밤이되면 활짝 피기 때문에 밤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 해서 달맞이꽃이란 이름이 붙었다.
굵고 바른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 곧게 서서 약 50-90cm 정도 자란다.
바소꼴모양의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가 나 있다.
노란색 꽃은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피며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진 모습이다.
긴 타원형 모양의 열매는 삭과로 4개로 갈라지면서 종자가 나오는데 젖으면 점액이 나온다.
길가나 들에서 자라며 귀화식물로 전국에 분포하며 남미 칠레가 원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