胞筍·양치

모란새순

노을길 2013. 3. 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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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새순

 

 

낙엽활엽수로 봄부터 새순이 돋아나 꽃은 피우는데 흰꽃과 붉은꽃이 있습니다.

식물원이나 정원에 관상화로 심는다. 꽃이 부귀영화를 상징한다고 믿어 뜰이나 집앞에 심었다.

수채화단골매뉴,병풍 그림과 수예의 소재로 이용하며 원산지는 중국이고 우리나라 신라시대에 심었다 한다.

독성이 있고 알려진 내용과는 달리 연한 향기가 있어 벌과 나비는 꿀을 채취한다.

 

모란일화

 

신라 선덕여왕은 공주시절 모란이 그려진 병풍을 보고 별,나비가 그려지지 않음을 알고서

모란꽃은 향기가 나지않나보다 이야기한 일화로 유명한 꽃입니다.

모란의 향기는 강하지도 않고 향기롭지도 않아 사람들은 모란에 향기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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