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有花

봄눈꽃속에 앉은부채

노을길 2013. 2.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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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꽃에 앉은부채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강원산간 경기 천마산 계곡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며 3-4월 눈속에서 골뱅이 모양의 노란색꽃이 핀다.

한포기에 1개의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열매는 마치 옥수수 모양으로 빨갛게 익는데 봄의 전령사,계절의 경계를알리는식물이다.

사람이 먹으면 독이 되지만 야생동물에게는 겨울잠을 깨고난후 앉은부채를 먹고 묵었던 배설물을 배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앉은부채라고 부르는 것은 부처님 앉아있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앉은부채라고  부르게 되었다.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강원산간 경기 천마산 계곡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군락지를 훼손하거나 몰래 채취하는 일은 물론 카레라 삼각대도 금하는 등 자연을 보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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