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의낙원 얀양천 갈메기

철새들의 낙원 안양천 갈메기

 

 

 안양천 안양교와 광명교사이에  갈메기들이 울음속 군무를 이루며 하천에 자리잡고 있다.

항구나 포구에 살아야할 갈메기 때가 안양천변에 날아와 겨울에 월동하는 모습을 처음 담아 보았다.

가끔 날아오르면서 고양이 비슷한 울음을 내면서 안양천을 작은섬이나 해안가를 착각하지 않는지....

몸길이는 약 40cm 정도이고 날개를 폈을때 길이는 119-122cm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으나 수치일 뿐이다.

암수가 비슷하지만 수컷이 큰 편인데 등과 날개는 회색이고 머리는 순백색이며 부리는 푸른색이 감도는 노란색이다.

 

서식지는 해안과 조수가 밀려드는 강하구 내륙의 호수 축축한 늪지 등으로 해안에서 그리멀리 벗어나지 않는다고 되어있다.

물고기나 해산물,작은새,곡물 등을 먹고 사는데 겨울월동하며 우리나라,아시아,등지에 분포한다.

 

 

 

 

 

 

멀리 고척동 돔구장이 바라보이는 안양교 밑에 안양천에 집단으로 몰려온 갈매기 때들

 

 

 

 

 

 

 

 

 

 

 

 

 

 

 

 

 

 

 

 

 

 

 

 

 

안양교 사이 하천에서

 

 

 

 

돔구장위로 멋진 군무를 이루며 날아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