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有花

내년에보자 앉은부채

노을길 2012. 3.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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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보자 앉은부채

 

 

 

 

 

 

 

 

천남성과의여러해살이풀

학명 /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분포지 / 우리나라,일본

 

꽃이지고 새로나오는 푸른잎이 부채처럼 비슷하다하여 앉은 부채라고 부르기도 하며,

곰이 겨을잠을 자고 일어나 처음먹는 풀이라 하여 곰풀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이 먹어면 위험을 당할수 있는 천남성과의 독성을 가진 식물이라것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군락지를 훼손하거나 몰래 채취하는 일은 물론 카레라 삼각대도 금하는 등 자연을 보호하여야 한다.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강원산간 경기 천마산 계곡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강원산간 경기 천마산 계곡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며 3-4월 눈속에서 골뱅이 모양의 노란색꽃이 핀다.

한포기에 1개의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열매는 마치 옥수수 모양으로 빨갛게 익는데 봄의 전령사,계절의 경계를알리는식물이다.

 

사람이 먹으면 독이 되지만 야생동물에게는 겨울잠을 깨고난후 앉은부채를 먹고 묵었던 배설물을 배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앉은부채의 이름은 부처님을 닮았다하여 앉은부처에서 앚은 부채가 되었다고 사람들 사이에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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