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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이야기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 Oenothera odorata
원산지 / 칠레
분포지 / 중남미,우리나라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이고 다 자라면 약 60-100cm정도 자라는 흔히 길가나 들에서 볼수있는 식물이다.
노란색꽃은 7월에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밤에만 피는것으로 얄려졌으나 낮 동안에도 피는 꽃이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삭과로 나중에는 네 갈래로 갈라지는데 귀화식물로 칠레가 원산지로 얄려져 있고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금달맞이꽃 또는 월견초라 말하기도 하는데 학명은Oenothera odorata 이고 최근에는 관절염과 다이어트에 좋은 식물로 얄려져 있다
칠레가 고향인 귀화식물인 달맞이꽃은 전국적으로 퍼져 있으며 개망초와 더불어 번식력이 왕성해 거친 땅에서도 자라고 있다.
달 뜨는 밤에 꽃을 피어 달맞이꽃 또는 월견초라 부르며 밤이 깊을수록 꽃잎에 이슬이 맺혀 밤을 밝힌다고 아래향,월하향. 라고 한다.
여름과 가을에 발효해 로재트형모양으로 겨울나고 다음해 여름과 가을에 개화해 생명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