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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학명 / Forsythia koreana
원산지 / 우리나라 특산종
추위와 공해에도 잘 적응하기 때문에 공원이나 정원에서도 많이 심고 생장속도가 빠르다.
개나리주 는 봄에 개나리꽃을 따서 술을 담은 것으로 여자들의 미용과 건가에 도움이 된다고 옛날부터 전해온다.
가을에 열매를 따서 햇볓에 말려 술로 담은 것을 연교주 라 하는데 잎보다 향이 덜하다.
잎은 이리저리 마주보고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뭉텅하며 약 2-3m 정도 자란다.
노란색 통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나와 피며 열매는 타원형으로 9월에 삭과로 9월에 익는다.
산지 양지바른곳에서 자라며 울타리나 경계에 재배하는데 한방에서는 여드름,연주창.옴 등지에 약재로 사용한다.
연교,영춘 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특산종이고 다른 변종이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