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천마산너도바람꽃
경춘선 평내역하차-165번뻐스종점호평동-천마산 군립공원-천마의집-돌핀샘- 팔현계곡-오남저수지 하산
미나리 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고 잎은 세 가라래로 갈라지는데 약 20-30cm 정도 자라는 식물이다.
흰색 꽃은 3-4월에 꽃줄기 끝자락에서 한송이씩 피고 열매는 둘굴게 골돌과로 익어 간다.
산지 음지에서 자라는데 특히 천마산 계곡에 군락을 이루며 서식하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한다.
계절과 계절사이에 꽃이 피는 꽃이라 즉 겨울과 봄사이에 핀다고 옛사람들은 절분초라 불렀다고 합니다
농경사회에서 옛사람들은 꽃이 피는것을 보고 입춘이 가까이 왔다고 봄을 느꼈나 봅니다
넓은 하얀조각은 꽃받침이고 꿀샘처럼 보이는 노란색을 띤 놈이 꽃잎이고 노란 암술대가 보입니다.
어린애 손톱 크기만한 꽃들이라 눈에 잘띠지 않고 발바 버릴수 있어 잘보고 조심조심해서 발을들여놓고 담으면 합니다
야생화 사랑, 자연의 신비에 매료되는 것도 인생 여가에 즐거움을 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