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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나무열매
층층나무과의낙엽교목이고 학명 Comus officinalis
잎사귀는 마주나고 앞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녹색을 띠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의 잎맥이 서로 만나는곳에 털이 빽빽히 나며 7m정도 자란다
노란색 꽃은 잎사귀가 나오기 전인 3-4월경에 가지 끝에서 산형꽃차레로 20-30 송이 때지어 핀다
열매는 10월경에 장과로 붉게 익는데 가을에 잎과 열매가 붉게 물들기 때문에 정원이나 길가 수목원 등지에 많이 심는다
양지바른곳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견디고 뿌리가 깊게 내리지만 잔 뿌리가 많아 옮겨 심어도 잘자란다
가을에 씨를 빼내고 햇볓에 말린것을 산수유라고 하여 한방에서 강장제,수렴체,해열제로 사용한다
민가에서는 식은 땀을 흘리거나 빈뇨시 열매를 술에 찐 뒤 달여 꿀과 버무려 매일 빈속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한다
산지 숲속에서 자라자라는데 원산지는 우리나라와 아시아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