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에 오르다
재주도는 약 180만년전부터 역사시대까지 분출이 일어나 만들어진 방패형 화산이라 합니다
해 뜨는 오름으로 불리는 성산일출봉은 약오천년 전 앝은 수심의 해저에서 수성화산분출에 의해 형성된응회구 입니다.
일출봉은 높이가 182m로 제주도의 동쪽해안에 거대한 고성처럼 자리잡고있을 뿐아니라 해안절벽을 따라다 양한내부구조를 보여주고 있어.
전세계 수성화산의 분출과 퇴적과정을 이해하는데 성산일출봉은 이러한 지질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20호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녀들의 공연장 건축물
등경돌/징경돌
이 바위를 성산마을 주민들은 등경돌 징경돌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바위 앞을 지나는 주민들은 네번씩 절을하는 풍습이 있다.
두번의 절은 옛날 제주섬을 창조한 어질고 아름다운 여신 설문대활망에 대한 것이고 또 두번의 절은 고려말 원나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친 김통정 장군에 대한 것이다.
설문대 할망은 치마푹에 흙을 퍼 날라 낮에는 섬을 만들고 밤에는 이 바위위에 등잔을 올려놓고 흙을 나르느라 헤어진 치마푹을 바느질했다.
이때 등잔높이가 낮아서 작은 바위를 하나더 얹어 현재의 모양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성산마을회/ 글)
성산일출봉의 독특한 바위들
성산 일출봉 등반로 주변에는 수직으로 뾰족하게 서있는 거대한 바위들을 볼 수 있는데 이바위도 그중 하나이다.
성산일출봉을 형성한 수성화산활동이 발생할 당시 화산체 주변에는 굳어지지 않은 화산재가 가파른 사면을 형성하면서 쌓였다고 한다.
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본 성상포항 일대
일출봉 분화구,응화구
성산일출봉
해 뜨는 오름으로 불리는 성산일출봉은 약오천년 전 앝은 수심의 해저에서 수성화산분출에 의해 형성된응회구 입니다.
일출봉은 높이가 182m로 제주도의 동쪽해안에 거대한 고성처럼 자리잡고있을 뿐아니라 해안절벽을 따라다양한내부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전세계 수성화산의 분출과 퇴적과정을 이해하는데 성산일출봉은 이러한 지질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년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20호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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