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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내 몽촌토성(사적 제297호)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기위해 백제 고대유적지인 몽촌토성(길이2,285m 사적 제297호)발굴해서 복원해서 조성된공원이다.
세계평화의 문을 들어서면 영광의벽,서울의만남,비롯해 몽촌역사관이 있고 현대조각은 66개국의 세계적인 작가에 의해만들어진 200여개의 조각이 전시되있다.
평화의문은 88올림픽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입구에 세워진 문이다
평화의문에는 사신도그려져있으며 한국의 전통사상을 표현,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고 있다.
가는길은 서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나온다.
88올림픽 참가국들의 국가가 계양되어 있는 모습이다
자연 암반층을 급경사로 깍아 조성하기도 하였고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도 확인했다고한다.
지형을 이용 훍으로 성벽을 쌓아올리고 나무로 목책도 세웠던 흔적도 확인되었다.
토성을 오르면 이런 산책로와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잠시쉬어 가면서 휴식을 즐긴다.
토성에서 가까이 올림픽체조경기장도 보입니다
아늑한 시골길을 걷는것 처럼 이런길도 있다.
산책하기에는 최적인 이런 저수지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
이런 오르막길도 있어 오르면 내리막길도 나오는데 이길로 계속 따라가면 성내천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