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식물원(대온실)이야기

 

 

창경궁 대온실

 

 

일제는 1909년(순종 3) 궁궐안의 전각을 헐어내고 식물원을 만들었다,

궁안을 일본식으로 개조 하여 창경궁은 일제에 의해 훼손이 되었다.

한일합방이  된뒤 1911년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격하,종묘를 잇는 산맥을 잘라 도로를 개설한다 ,

창경궁안에 일본 국화인 수천그루의 벗꽃을 심어 1924년부터 벗꽃놀이 시민들이 즐긴다.

 

광복후에도 오래동안 관광시설로 사용하다 1980년 창경궁 복원 시작한다

그해 12월 원래의 명칭인 창경궁으로 환원 1984-1986년일본식건축물 철거  복원사업완료하였다.

 

 

창경궁 식물원은 일제가  순종을 폐위시킨뒤 왕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1909넨에 건립한

한국 최초로  서양식 온실로 철골,목재가 복합된 서양식 건축물이 다.

대온실 뒴년에 원형  평면의  동식온실 2개를 서로 마주 보게 건축했으나

후에 동식 온실 2개는 처거하고 현재의 온실 인 식물원만 남아 있다.

세계박람회(19세기말) 전시 건물의 형태를 모방한 근대 건축물로 일본 황실

식물원 책임자 였던 후쿠와가 1907년 설계하고 감리 했다.

프랑스 회사에서 시공,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의 규모라고 알려져 있으며

서울 종로 와룡동 2-1번지 창경궁 경내에 있다

 

대온실전경(창경궁)

 

 

창경궁 대온실(식물원)모습들

 

 춘당지의 원앙

 

 

 얼어붙은 춘당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