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청송

 

 

  반송

 

겉씨식물 소나무과의 살록 침엽관목이며 학명은Pinus densiflora for. multicaulis  입니다

반송은 소나무에 비해 생장속도가 느리고 수명이 짧습니다

소나무와 다른점은  지면에서 여러개의 줄기로 갈라지는것이 다르며, 관상수나조경수로 심습니다.

피침형의 잎은 2개씩 속생하는데 약간 비틀림이 있쓰며 전국 어디서나 분포합니다

 

 

홍릉 수목원네에 있는약80-90년 된 반송이라고 합니다

 

 

광릉 수목원에있는 반송나무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입니다

 

 

 

 

 

 청송 (Korean red pine

 

겈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이며 학명은 Pinus densiflora  이라고한다

솔솔 소나무라고 하며, 송(松)·붉은색은 적송(赤松)·송목·송수· 등 여러이름으로 불렀다.

 

우리와  가장 가깝고  친속하고 가장 흔한 바늘잎나무입니다.

옛날사람들은 흉년이 들어 먹을거리가 모자라면 소나무 껍질을 벗겨먹고 꽃가루을 털어 떡을만들어 먹기도 했다.

좋은 소나무는 임금님의 나무널로도  쓰였다고 전해지며,오랫동안 우리 곁에 가까이 있으면서 쓰임이 많았던 나무입니다.

 

 

 김포 장릉에 있는 청송 모습입니다

 

 

 

농경사회를 그치면서  땔감으로 인한 인위적손실로 살림은 황폐화되고 공업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다른 나무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말았습니다.

근래에는 재선층을 비롯한 병충해가 많아 이땅의 소나무는 차츰 급속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청송도 있습니다

 

 껍질은 이렇습니다

 

 

 자른가지의옹이입니다

 

 

 

외래종 동식물(중국매미,가시박과 칡 등 덩굴성 식물)이 우리의 생태계를 교란하여 입지를 좁게하며 산불까지 악재로 작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