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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품종독립국
품종독립국
수원시 탑동 원예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심비듐품종을 연구원들이 보고있다.
난은 우리나라 화훼류 중 수출액이 가장 높은 작목이다. 지난해 수출액이 2300만
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수출액 중 85%를 차지하는 심비듐 품종은 1년에 약 27억원
의 로열티를 일본에 지불하고 있다. 주(株)당 500~700원의 로열티를 주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가 최근 심비듐 13개 품종과 팔레놉시스 11개 품종 등
30여 품종을 최근 자체 개발했다고한다.
덴드로비움 포미디블 (Dendrobium Fomidible)
서양란중 심비디움 다음으로 추위에 강하며(월동온도 5도)서양란 중에 많은 종류가있다.
교배종으로 줄기와 잎 뒷면에 검은색의 가는 털이 있고 흰색의 큰 꽃이 덴파레 처럼 윗쪽에 모여 핀다.
꽃입이 두껍고 윤기나 조화를 연상하며 향기가 좋고 꽃수명이 긴 종류이다.